[Frozen2] 겨울 아이슬란드 여행(Day03)-골드서클,싱벨리어국립공원,게이시르,굴포스
2020.01.12
오늘은 골드서클 투어 하는날~
우리는 따로 투어를 신청하지는 않았고 자유로 움직였다
골드서클=싱벨리어국립공원+게이시르+굴포스
나가기전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아침은 김치볶음밥!!!!!!!!!!!
여정을 떠나요~
아침9시쯤 출발했는데 해가 늦게 뜨는 탓에 어두웠다 우리는 밝을때 싱벨리어국립공원에 가고싶어서 가는길에 코스트코가 있길래 들려서 장을 보고 싱벨리어 국립공원으로 갔다
한국코스트코,미국코스트코,아이슬란드 코스트코 회원카드 다 호환되니 코코 횐님들은 회원카드 챙기셔요~
여기에서 정말 쪼끔망 장을 봤는데
20만원이 나왔다.....옴메
싱벨리어 국립공원 가는길에 ㅠㅠ넘 멋진 스팟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모자가 날라가 줍줍하는 모습들...
점프점프!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의 시그니처 포즈가 나왔다
바람이 넘 강하게 불어서 다시 차에 후딱 타고 싱벨리어로 고고~
도착쿠!
싱벨리어국립공원 주차는 유료예요!!!!!!!!!!
7500원인가 그렇슴다
인생샷을 만들어주리라..! 사진찍어주는즁
그렇게 두시간 정도 걷고..!
자 싱벨리어 클리어!
간헐천이 나오는 게이시르로 이동~~
유황냄새가 좀 난다~
이 유황냄새는 온천수라서 나는 냄새로 아이슬란드 물에서도 나는 냄새이다
한 10-15분 간격으로 간헐천이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슬로우모션으로 잡으려고 대기타는데
추위를 타던 아이폰이 죽어버렸슴다--;
이건 같이 간 동생이 찍은거 ㅎ_ㅎ
자! 게이시르 클리어!
그다음은 굴포스인데 게이시르와 가까운데에 있다
굴포스는 큰 폭포중에 하나인데...저날 눈보라 때문에 눈을 뜰 수 가 없었다
눈감고 카메라로 찍은뒤 사진으로만 아 일케 생겼구나..감상했다 ㅋ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크로난 마트에 들러서 채소를 좀 샀다
코스트코는 워낙 대용량이라 재료들이 남을것같아 작은단위로 파는 크로난에서 간단하게 장을보고~
맛있는 저녁을 해먹었다 ^______^
저 버섯은 정말,,,,,잊지못할거야
넘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