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Market Kurly] 추천템

잠옷을 입고 일한지 어언2달....
집에 있으니까 너무 심심한 나머지 마켓컬리를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게 많단 말이야?

밤11시까지 주문하고 샛별 배송이라고 다음날 오전7시까지 문앞으로 가져다 주는 신세계를 영접하고야 말았습니다

 

저의 주문내역들이예오..

 

 

추천할 음식만 리뷰해보겠슴당

1. 코만스 티라미수
이거진짜 죤맛입니다...칭구들한테 오조억번 추천했지만 아무도 사먹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중생들 투썸 티라미수 케이크과 비슷한 퀄리티의 케이크인데 말이죠

 

 

2. 플레인 그릭요거트
갑자기 시리얼에 그릭요거트가 먹고싶어져서 시켰습니다 꾸덕함 대박입니다
엄마가 너 요거트 시킨거 맞냐고 했습니다
고개를 꾸덕꾸덕,,,요거트 맞습니다
꾸덕한 요거트 추천입니다

 

 

3. 미도어묵바
맥주안주로 아주 딱입니다
낮에 간식으로 먹는데 아빠가 군것질 하지말고 차라리 밥을 먹으라고 합니다
흥 이걸 먹기위해 밥을 적게먹는건데..

 

 

4. 카아쨈 그린
이놈을 왜 이제 영접 했을까요..
ㅠㅠ개죤맛입니다
달달한 버터같은 맛인데 너무 맛있어요
낼 아침에 식빵에 발라먹을 생각에 설렙니다

 

5. 카야쨈을 발라먹을 식빵
식빵이 다 그렇죠 머 ㅋ
맛있습니다

 

 

6. 까눌레
까눌레 쳐돌이 입니다
겉바속초의 정석입니다 ,,
비쌉니다 2개에 5000원!
월급날 먹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시켜먹으면서 찍음 사진들 ㅎㅅㅎ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다들 이런 말 쓰더라구여?구래서 저도 써봅니다
협찬도 안들어옵니다ㅜ따흐흑
누가 먹을거 협찬해주면 잘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