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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밀푀유전골] 주문후기알면 좋쥬/먹어봤쥬 2020. 4. 14. 19:33
요즘 부쩍 밀푀유 전골이 먹고싶어지는거예요
그래서 또 나의 사랑 마켓컬리로 주문했답니다재료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육수낼줄도 몰라서 그냥 사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한팩에 2-3인분이래서 엄빠와 같이 먹었어요
육수도 주네요
집에 있던 콩나물,팽이버섯을 투하했어요
거기에 부추도 투하했어요
샤브샤브의 장점은 야채를 many many먹을 수 있다는것
두번 푹 끓이고 먹어보았어요
끓는 시간동안 너무 배고파서 냄비뚜껑을 몇번을 열었는지...인내심테스트 하는 줄 알았습니다
공복상태의 저는 매우 난폭해집니다야채와 고기를 다 건져먹고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볶음밥을 해줬던것을 떠올려 육수를 최소한으로 남기고 밥을 볶았어요
육수가 좀 싱거워서 굴소스로 간을 하고 날계란 두개와 참기름넣고 볶았어요 마지막은 깨토핑
깨는 선물포장에서 리본같은 존재인것같아요양이 엄청 적을 줄 알았는데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렀어요
엄마는 그닥 맛있다고 하지않으셨어요 그리고 이 가격이면 그렇게 싼게 아니라며 또 주문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돈쓰고 욕먹었네요
근데 어쩌죠.. 한팩 더 남았는데
큐큐저도 근데 육수가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좀 싱거운맛...?
저도 다시다 있으면 육수 만들 수 있을것같아서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알면 좋쥬 > 먹어봤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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