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네스트호텔] 디럭스트윈 벙커룸 후기 /오션뷰객실 /조식후기/주차/온수풀

칭구들과 네스트호텔에서 휴식하고 왔어요
원래 올해 초에 같이 코타키나발루에 가기로 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여행을 전면 취소했었더랬죠
아쉬움마음을 달랠겸 호캉스나 하자 !!!!하거 약속을 잡았어요

그러다가 문득 회사 임직원 할인가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호텔이 뭐뭐 있나 궁금해졌고,,,,
네스트호텔을 매우매우 혜자스러운 가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파워예약!!!!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을 데릴러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찰칵
인천공항에 진짜 아무도 없더라규여

 

 

세시반부터 체크인인데 두시반부터 해주시더라구여
회사 임직원 할인가로 결제해야했기에 사원증을 꼭 챙겨갔습니다!

주차는 호텔주차장 1층에 하면돼요
무료구여 지하주차장은 없습니다,,
성수기엔 엄청난 주차대란이 예상되네요

암튼 객실 입성 호우

 

 

내눈앞에 펼쳐진 오션좀 보세유

 

 

스낵바

 

 

벙커룸이 붙은 이유는 바로 얘때문인데여 ㅋㅋㅋㅋ
벙커침대가 있기때문입니다
얘 덕에 최대4인까지 묵을 수 있어요 (3인까지만 추가요금 없음)

 

 

다들 여기에서 자려고
밤늦게 까지 벙커침대를 건 보드게임을 했답니다

 

 

블루투스오디오+티비가 있는공간!
객실은 아주아주 맴에 들었답니다

 
인피니티풀을 온수풀로 운영하는 몇없는 호텔중에 하나인 네스트호텔에서 온수풀은 꼭가야죠!!
저희는 점심+카페+장보고 들어오다보니 많이 늦어져서 night권을 구매했어요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서....너무 추웠어요
물밖으로 나오면 그대로 얼어죽숩니다
하지만 하반신은 매우 따뜻했고 뷰도 너무 조아서
이런게 신선놀음인가 싶었어요

 

 

이것도 물놀이라고,,,
배고파져서 객실로 올라와서 저녁에 돼지파티를 했어요

 

 

그리고 벙커침대를 건 보드게임을 하다가 밤11시가 되자 부부의 세계를 시청했습니다

 

 

재밌니?

연속으로 고구마를 먹은듯한 전개에ㅠ
답답해미침

부부의세계가 끝나고 다시ㅜ벙커침대를 건 보드게임을 재개했어요
책상에 널부러진 보드게임들,,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자들이 막판 뒤집기를 제안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1등으로 달리던 친구가 꼴지가 되었어요ㅋㅋㅋㅋ
그렇게 다사다난한 잠자리 정하기가 끝나고 푸욱 잔뒤 조식을 먹으러 갔답니다

 

어제 밤에 먹은게 아직 위속에 있는것같지만
어떡해요 아침이 왔는데 조식 먹어야죠

 

조식먹는곳 예쁘다,,

 

 

빵들이 바로 여기에서 만들어지고 구워지고 있었어요

 

 

좋은건 크게

 

1차로 닭죽을 조졌어요
한국인이 밥을 무야지!!!!!

 

2차로 패스코베지테리안인척 하는 음식을 담아왔어요
일케 먹고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야무지게 놀고 회사덕에 객실+조식+수영장까지 이용했는데,,,
인당 얼마 안나오는 갓성비 여행을 했어요
회사야 제휴 끊지 말아주라ㅠ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